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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런던국제청소년과학포럼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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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photo of the London International Youth Science Forum 2007

올 여름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 동안 런던에서 개최된 런던국제청소년과학포럼을 취재한 과학동아 박은정기자는,‘영국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죠?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여왕, 전통, 뉴튼 그리고 산업혁명을 떠 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정 관념은 현재의 영국이란 이미지를 특징 지우기에는 적절치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지난 3월 한국과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다음넷의 후원을 받아 ‘생활 속의 과학’이란 주제로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 입상자 4명 (민족사관학교 이향진, 표준범, 대원외고 송상헌, 인천 효성여고 김윤경)을 선발하였습니다.

이 4명의 학생들은 올 여름 런던국제청소년과학포럼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하였으며, 그 자세한 행사 소식과 참가자들의 동정이 과학동아 9월호 (다운로드 PDF 581KB)에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몇몇 참가자들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너무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놀랐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비누거품의 마술 이었어요. 교수님은 강의 내내 비누거품을 직접 만들면서 항상 최소 면적을 유지하는 비누거품의 특성을 설명했죠.  과학강연이 아닌 마술 쇼를 보는 것 같았어요.  이런 비누 거품의 특성을 도로망설계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과학을 여러 가지 다른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ㅡ 이향진, 민사고

런던국제청소년과학포럼에서의 경험을 비디오로 소개한 민사고의 표준범군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또래들에 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무엇 보다도 2주 동안 함께 보내면서 다졌던 우정이 그리울 것입니다.’라는 말을 전해왔습니다.

‘매 강연마다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어요.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외국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를 포함한 한국 학생들은 궁금한 것이 있어도 질문을 잘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과학자를 꿈꾼다면 과학 뒤에 숨겨진 ‘왜?’를 풀어나가는 것이 과학도의 길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 인천 효성여고 김윤경 –

'런던국제청소년과학포럼'이란?
런던국제청소년과학포럼은 매년 세계 70여 개국의 청소년 과학도들이 모여 과학의 여러 당면 문제를 토론해보고 미래를 위한 방안도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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