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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혜택

영국에서는 세계적인 교육을 받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의료 혜택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체류하면서 아무런 탈없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알아두어 할 의료 상식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아래 무료 책자를 다운받아 참고해 보세요.

외국인 학생을 위한 안전 수칙 책자 (Icon of Adobe Acrobat, image © Adobe Systems PDF, 58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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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준비사항
Couple cycling around Bewl Water on a sunny afternoon, near Lamberhurst in the High Weald of Kent © britainonview (Kent Tourism Alliance / Daniel Bosworth)

만약 영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어떠한 치료를 받고 있었거나, 심한 병을 앓았거나, 장애인일 경우 현 상태가 어떠한지 영문으로 된 건강 진단서를 준비해 가야 합니다. 진단서에는 구체적인 현재의 건강 상태, 필요한 약 등 학업 기간 동안 받아야 할 치료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국 입국 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에 도착 후 공항에서 입국 심사 시 건강 진단서 및 예방 접종 증명서 (디프테리아, 파상풍, 소아마비, 수막염, 홍역, 볼거리, 풍진 등), x-ray 사진 및 의사 소견서 (만약 결핵으로 위험한 지역에서 왔을 경우) 들을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하물 트렁크가 아닌 기내용 여행가방에 따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입국 시 필요한 의료 보고서 및 예방 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의료 혜택
A happy doctor (No credit required)

영국은 국민 건강 보험(National Health Service, NHS)이라는 이름 아래 외국인 학생들과 동반 배우자 및 자녀들 모두 무료 의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단 학생 비자를 받고 6개월 이상 체류하는 학생에 한하며 6개월 미만 체류하는 학생의 경우 응급상황에만 무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연합의 국적을 가졌거나 스코틀랜드에서 정규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이라면 체류 기간에 상관없이 무료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영국에 입국해도 의료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라면 미리 국내에서 개인적으로 보험을 따로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의 의료 정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국의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담당의사 신청하기
Doctor in white coat © Nancy Durrell McKenna

영국의 국민건강보험(NHS)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담당 의사(General Practitioner의 약자를 따서 GP라고도 부름)를 배정받아야 합니다. 영국에 도착하자 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중 하나로서, 계속 머물 주거지가 결정되면 집 근처의 병원으로 가서 담당의사(GP)를 신청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아픈 경우에도 신속히 진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의료센터가 따로 있다면 학교에 GP를 등록해도 되고 아니면 집 근처의 GP를 소개받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GP를 신청할 경우 학생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 여권 혹은 주거지가 확인될만한 서류(예:고지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신청 후 국민건강보험 등록번호와 의료증을 받게 됩니다. 치과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에 등록된 후 치과에 가서 또 따로 등록해야 합니다. 의사의 진료는 무료이며 처방된 약은 약국에 가서 살 수 있습니다. 19살 미만 학생일 경우 (웨일즈에서는 25세 미만) 약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처방전의 조제된 약은 약 £6 정도입니다. 천식 환자의 경우 주기적인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불 처방전을 구매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사 혹은 복지 상담가에게 문의하세요.

 
 

치과 진료
The Fancy Dress Parade during the 2006 Bestival Music Festival © britainonview (Liz Gander)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치과진료비는 저렴해집니다. 국민건강보험 등록번호와 담당의사를 배정받으면 그 후에 치과에 등록합니다. 어떤 치과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쌀 수 있으므로 여러분이 등록하는 치과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지 미리 알아보기 바랍니다.
 
 

잔병치레
Fruit display at 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Chelsea Flower Show © britainonview (Troika / Michael Walter)

두통이나 감기와 같은 잔병은 동네 약국이나 수퍼마켓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바로 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 굳이 의사에게 가는 것보다는 약사에게 상의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은 간호사들의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정보를 알려줍니다. 국민건강보험의 간호사들은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며 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 그에 알맞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만약 심각한 상태이거나 응급 상황일 경우, 재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알려주며 필요할 경우 앰뷸런스를 불러 주기도 합니다. 흔한 잔병 정보 및 예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 웹사이트(NHS Direct website)혹은 0845 4647 로 전화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화는 영국 내에서만 일반 요금이 적용됨)

 
 

건강지키기
Fun runners taking part in the 2004 London Marathon © britainonview (Grant Pritchard)

영국에 가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 있는 음식 골고루 먹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건강 유지법으로 반드시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에 처음 와서 생활 방식이 달라져 감기에 걸리는 등 고생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귤이나 오렌지 같은 과일을 많이 먹어 충분한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이 아니어도 약국이나 수퍼마켓에서 알약 형식의 비타민 C를 사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허브로는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에키나시아 약초가 좋습니다. 식생활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이 면역 강화에 좋으므로 학교 헬스장이나 스포츠 클럽에 가입하여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건강도 지키는 건 어떨까요?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Athletes line up for the start of the 2004 wheelchair London Marathon © britainonview (Grant Pritchard)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의 경우, 영국에 오기 전 학교에 자신의 상태를 알린 후 적절한 지원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체적으로 글쓰기가 힘든 경우 시험 볼 때 학교에서 이 학생에게만 시간을 더 주는 등 학생의 상황에 맞추어 알맞은 조치를 취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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